고려시멘트 주가 전망- 목표 주가는?

코로나로 움출어 들었던 경기가 회복이 되고 있고, 이에 따라 건설경기가 좋다. 그에 맞춰 고려시멘트 주가가 상승중이다. 따라서 고려시멘트 주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고려시멘트 주가는 왜 상승중이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한번 확인해 보겠다.

고려시멘트 설명

1962년 12월 28일 시멘트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서울시멘트(주)가 (주)고려시멘트의 전신인 회사이다. 서울시멘트(주)는 1970년 11월 고려시멘트제조(주)로 상호를 바꿨으며, 1973년 6월부터 장성공장에서 시멘트 생산을 시작하였다. 호남 지역 유일의 시멘트 제조업체로,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암 광산과 수요처를 인근에 가지고 있어 빠르게 성장했다. 1977년 3월 고려스레트제조(주)를 흡수하고, 1987년 1월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88년 10월 광양공장에서도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광양제철에서 폐기하는 산업 폐기물을 이용해 만드는 슬래그 시멘트 특급 KS(한국산업규격) 표시 허가를 얻었다.

1990년대 들어 연 1백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매출 신장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1995년 3월에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났고, 2000년 7월에 회사정리 절차 개시가 결정 났다. 그에 따라 2004년 1월 기초소재(주)가 대주주가 되었고, 6월에는 고려시멘트(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유진기업(주)이 고려시멘트(주)와 기초소재(주)를 흡수 합병한 후 수익성에 따라 공장과 대지를 분할 처분하였다. 2012년에 강동그룹이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을 매입하였고 (주)고려시멘트로 재출범하기 시작했다. (주)고려시멘트는 이후 강동그룹 산하 회사였던 (주)강동D&I를 흡수 합병하고 광양공장 지점을 만들었으며, 플라이애시 공장을 준공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고려시멘트 현황

주주 현황

강대완외 관련자가 약 47%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가 튼튼하다.

기타 현황

본사는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고 , 대표는 구희택이다. 2014년에 코스닥에 재 상장했고, 전체 종업원수는 현재 91명이다.

총매출 중에서 2020년 기준으로 시멘트가 100%이다. 레미콘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시멘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고려시멘트 실적

2020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 감소, 영업이익 흑자 전환되었고, 당기순이익은 30.9% 증가하였다. 토질 안정 개량용, DCM용, 차수벽 공사용 등 고기능, 고내구성 등의 성능을 부여한 고객 맞춤형 특수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기술 및 고효율 혼합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레미콘 사업부문은 2019년 08월 31일 임대차 계약 종료와 함께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시멘트 사업부문 매출 증대 및 사업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고려시멘트 주가 관련 뉴스

원자재 급등으로 인하여 고려시멘트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건설경기가 활황으로 원자재 부족 현상이 시멘트뿐 아니라 모든 자재들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멘트 주가 차트

현재가, 일봉 , 주봉

고려시멘트 주가가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봉으로 장기적으로 봐도 오랫동안 갇혀있던 박스권을 뚫고 올라온 모습이다. 현재 주가를 유지한다면 레벨업이 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긍정적이다.

투자자 현황

이전에는 외국인 좀 매수하고 판 모습니다. 이후 개미가 물량을 받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6/15일 열심히 사들이고 있다.

고려시멘트 주가 컨센서스

고려시멘트 목표 주가 : 없음

중소기업이라 커버해주는 증권사가 없다. 시멘트라는 진부한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그래서 목표주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