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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전망

삼성전자 주가 및 전망 - 언제 전고 돌파 할까? (삼성전자우)

by 이것저것척척박사 2021. 6. 4.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전자에 대하 알아보고자 한다. 삼성전자 주가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언제쯤 10만전자가 되어 수많은 개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다시금 올라갈 수 있을까?  

  1. 삼성전자 설명 
  2. 삼성전자 실적
  3. 삼성전자 이전 차트
  4. 삼성전자 주가 컨센서스
  5.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설명

삼성전자 역사

1969년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1970년대에는 주로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전자랜지, 전자시계 등을 만들었다. 1975년에 예열 과정이 필요 없는 '이코노 tv'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70년대 말 세계 최고의 흑백 tv 업체가 되었다. 이후 1980년에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고, 90년대에는 휴대전화와 LCD 사업을 뛰어들어 큰 성공울 거두게 된다.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삼성반도체통신과 삼성전자를 합병하여 1990년대는 D램을 세계 점유율 1위에 올라서게 되고, 이후 독보적인 반도체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1988년 첫 출시한 휴대전화를 만들고, 이후 애니콜을 내놓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91년에는 LCD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000년까지 삼성전자 삼각편대라고 불린 반도체, 휴대폰, LCD가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사업 영역

사업영역은 소비자가전과 IT/모바일 그리고 부품사업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소비 가전은 모니터, 오디오, tv 등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와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 가전사업부, 프린칭 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 네트웍사업부, 그리고 무선사업부 등이 있고, 부품사업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메모리 사업부, 모바일 AP와 프로세서를 담당하는 시스템 사업부, 조명부품을 담당하는 LED사업부로 되어 있다. 

 

삼성전자 제품들

 

 

삼성전자 현황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에 있고 20년12월 기준 10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이고 국민연금에서도 약 10프로 정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세명이 등록되어 있다.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재무재표

코로나에도 매출이 꺽이지 않고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수요도 줄어들었지만 공급이 더 부족한 상황으로 반도체 수급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이다. 따라서 반도체 쪽은 계속 좋은 상황이고, d램 업사이클로 인하여 하반기에도 매출이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따라서 주주 환원 정책으로 인해 배당도 늘어날 전망이다. 적어도 은행 이자보다는 좋아 보인다.  

 

 

 

삼성전자 이전 차트

삼성전자 현재 주가
삼성전자 주가

차트상 옆으로 횡보하는 모양이다. 9.6만원까지 갔다가 지금은 8만 원 초반에서 계속 횡보하고 있다. 5월 들어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에 한번 더 레벨다운을 겪고 이제 조금 추이가 매도가 좀 줄어들었다

삼성전자 투자자 현황

삼성전자는 기관도 많이 들고 있지만 개인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5월의 공매도 폭발 때 제발 외국인 고만 팔라고 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6월 들어 외국인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분위기이고 맞춰서 장도 좋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컨센서스

삼성전자 투자 의견
삼성전자 증권사별 적정 주가

삼성전자 주가 목표 : 103,136원

현재 주가 대비 약 20프로 정도 목표 주가가 높다. 가장 높은 적정주가를 제시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이 115,000원이고 가장 낮은 주가를 제시한 곳은 하이투자증권 92,000원 이다. 특별히 증권사별 분위기는 적정주가를 낮추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목표 주가가 현 주가 대비 높다고는 하지만 그리 좋은 전망은 아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주가는 위에서도 이야기 했다시피 증권사 몇몇 애널리스트들이 목표 주가는 낮추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아직도 반도체가 호황이고, 코로나가 끝나면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어 전고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좀 사 줘야 주가가 오르는데, 우리나라 기관은 아마 쉽게 사지 않을 것 같고, 외국인들은 한동안 공매도 치다가 이제서 조금 잦아드는 분위기이다. 

단기적인 매매로 본다면 구지 삼성전자 매수를 해야 하나 싶다. 올라도 먹을 구간이 얼마 없고, 떨어지진 않더라도 옆으로 계속 횡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고, 미국 애플과, 대만 TSMC 등의 시총 대비 너무 삼성전자 시총이 너무 작다. 따라서 꾸준히 계속 적금처럼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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