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어느정도 수준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차트와 수급도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목표 주가도 같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gogo~

삼성전자 설명

삼성전자 역사

1969년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주로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전자랜지, 전자시계 등을 만들었고, 1975년에 예열 과정이 필요 없는 '이코노 tv'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70년대 말 세계 최고의 흑백 tv 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1980년에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고, 90년대에는 휴대전화와 LCD 사업을 하게 되면서 3각편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삼성반도체통신과 삼성전자를 합병하여 1990년대는 D램을 세계 점유율 1위에 올라가게 되며 이후 독보적인 반도체 지위를 확보하게 되고, 또한 1988년 첫 출시한 휴대전화를 만들고, 이후 애니콜을 내놓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1991년에는 LCD 사업에 본격 나섭니다. 2000년까지 삼성전자 삼각편대라고 불린 반도체, 휴대폰, LCD가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회사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삼성전자 사업 영역

사업영역은 소비자가전과 IT/모바일 그리고 부품사업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소비 가전은 모니터, 오디오, tv 등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와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백색가전을 생산하는 생활 가전사업부, 프린칭 사업부, 의료기기 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그리고 무선사업부 등이 있습니다. 부품사업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메모리 사업부, 모바일 AP와 프로세서를 담당하는 시스템 사업부, 조명부품을 담당하는 LED사업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황

본사는 경기도 수원에 있으며, 20년12월 기준 10만 명의 임직원이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주주 현황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이 21% 주식을 보유중이고, 국민연금에서도 약 10프로 정도 가지고 있다. 대표는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세명이 각자대표를 맡아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실적

2021년 상반기 메모리 사업에서 서버와 PC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D램과 낸드 모두 가격이 예상보다 올랐음. 첨단공정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를 절감해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한다. 모바일 부문은 신제품 효과 감소와 코로나로 인한 생산 차질 등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 줄어듦.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는 올해 초 한파의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이 정상화돼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뉴스

삼성전자 주가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7만원이 깨진것이 핫이슈로 생각을 하고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 관련 뉴스 ----------

성전자가 2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9% 오른 7만1천500원에 거래가 되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8일(7만1천500원) 수준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7만2천200원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일일 주가 상승 폭은 지난 8월 31일의 2.82%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이틀간 6만원대에서 마감했으나 이날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다시 7만원대로 매매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597억원, 1천461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지난 7거래일간 매도 우위를 유지한 외국인은 8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또 기관과 외국인의 삼성전자 동반 순매수는 지난 9월 14일 이후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호실적에도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증시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D램 가격 하락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이 호재로 이야기 하고 있다. 반도체주 투자심리 개선에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0.94% 오른 10만7천500원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0억원, 193억원을 순매수하기도 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강세에 코스피도 전날보다 1.16% 오른 3,019.40에 마쳐 사흘 만에 3,000선을 만들었다고 한다.

--------------------------------

삼성전자가 12일 장중 6만9300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08% 떨어진 6만9300원에 거래되었다. 장중 7만원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 11일 장중 최고치인 9만6천800원을 찍은 이후 D램 가격 하락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인 73조원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에 주가는 하락세를 계속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 삼성전자 디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ASP)가 모두 3%씩 하락할 것"이라며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내년 1·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낙폭 확대에 따라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을 하기도 했다.

--------------------------------------------------------

메모리 반도체 업황 우려 속 외국인 순매도세가 거세지며 급락세를 이어왔다. 이날도 메릴린치증권, 씨티그룹글로벌,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반도체 주가를 끌어내린 D램 조정 사이클이 온다고 하더라도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이번 반도체 주가 급락에 단기적으로 외인 매도세가 멈출것으로 생각이 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 메모리에서 중요한 것은 코로나와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공급사슬(GVC) 재편과정에 따른 재고의 이동”이라며 “결국 재고조정이 온다고 해도 과거 평균적인 사이클에 비해 빠르게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D램 가격이 변수가 남아 있지만, 삼성전자의 코스피 지수 대비 상대주가는 상승폭에 비해 충분한 조정을 거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 차트

삼성전자 주가 현재가, 일봉 , 주봉

삼성전자 주가 관련 차트를 일봉에서 지지선 몇개를 그어놨었는데다 깨고 내려오고 있다. 다음 지지선은 저 아래에 있다. 어디까지 내려올지 차트상으로는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차트상으로는 하락의 시작으로 보여지는 듯한 느낌이다. 삼성전자 주가 주봉을 보더라도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락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반등을 하고 전고가를 깨고 올라가지 않으면 상승세로 전환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삼성전자 주가 투자자 현황

삼성전자 주가 관련 외국인은 매도를 계속 하고 있고, 기관은 매도에서 매수우위로 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연기금 아직도 계속 매도를 하고 ㅗ있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의 그 많은 물량을 개인이 다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가 컨센서스

삼성전자 목표 주가 : 95,870원

삼성전자 목표 주가 9.5만원이 참 멀게 느껴진다. 이제 곧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7만원도 깨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들도 목표주가를 계속 낮추고 있는 모습니다.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따라서 조심해서 매수해야지 buy보고 안심하고 매수하만 큰일난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이야기 하면,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기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좋은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는 계속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가 차트는 계속 하락 횡보 추세였다가 지금 더 떨어지고는 살짝 반등을 주고 또 떨어지는 모습이다. 지지선을 다 깨고 내려오고 있어 매우 나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기금은 무지하게 팔고 있는 모습이고 , 바탕에는 반도체 업황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외국 리포트들도 삼성전자 주가 관련 좋은 리포트가 나오지 않아보인다. 증권사들에서도 앞다투어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접근은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무거운 종목이라 급반등 이런것도 약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 주가는 그동안 우상향했으므로 길게길게 보고 모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타이밍 잘 잡아서 분활 매수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멘탈을 굳건히 잡고 잘 버티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